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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빨강머리 앤: HD 리마스터링 버전 (8disc)(Anne of Green Gables The Complete Collection (8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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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Green Nare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Vol 1. 빨강머리 앤

캐나다의 가장 아름다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커스버트의 농장에 도착한 앤은 늘 사랑을 꿈꾸는 조숙하고 로맨틱한 소녀다. 자신의 빨강머리와 예쁘지 않은 외모에 매우 민감하기도 하다. 남자 아이를 원했던 커스커트 남매에게 앤의 등장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지만 앤 특유의 발랄하고 명랑한 모습으로 그들은 점차 한 가족이 되어간다. 다정한 이웃사람들과 또래친구들인 다이애나와 길버트 등과 가까워지며 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따스한 인정에 눈뜨게 된다. 자신을 빨간 머리라고 놀리는 길버트에게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한 끝에 퀸 학원에 길버트와 함께 나란히 1등으로 합격한다. 마릴라는 정이 듬뿍 든 앤을 떠나보내기가 몹시 서운하지만 앤의 교육을 위해 기꺼이 도시로 보낸다. 1년 뒤 앤은 길버트를 재치고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해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에 다닐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해주던 매튜가 심장마비로 죽고 마릴라도 몸이 약해져 더 이상 초록 지붕 집을 지킬 수 없게 되자 앤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언제나 앤을 괴롭히고 놀리기만 했던 길버트는 에이번리 학교의 교사 자리를 앤에게 양보한다.


Vol 2. 빨강머리 앤: 시퀄

어느새 아름다운 18살의 처녀가 된 앤은 에이번리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쓴다. 어릴 때 앤을 빨간 머리라고 놀리던 길버트는 이제 앤과 대학공부를 통신으로 함께 하면서 속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된다. 앤은 자신이 그토록 의지하던 친구 다이애나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운해 한다. 길버트는 사람은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고 언젠간 앤도 결혼할 거라고 말해주지만 앤은 자신의 이상형만 꿈꾸면서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앤은 '아비릴의 속죄'라는 소설을 써서 잡지사에 보내지만 거절당한다. 그것을 안 다이애나는 앤의 소설을 몰래 수정해서 상품 광고용 소설공모에 응모해서 당선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앤은 자신의 소설이 상품광고용이 되어 버리자 허무해 한다. 길버트는 앤에게 가벼운 연예소설대신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써보라고 충고한다. 다이애나의 결혼식 날, 길버트는 앤에게 청혼을 하지만 앤은 친구 이상의 감정은 아니라며 거절한다. 길버트는 의대 공부를 위해, 앤은 킹스포트의 사립여학교 교사로 각자의 길을 떠난다. 얼마 후 크리스틴과 약혼했던 길버트는 파혼을 하고 앤에게 자신의 사랑은 오로지 앤 뿐이었다고 고백한다. 앤은 길버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그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Vol 3. 빨강머리 앤: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대가 된 앤은 자기를 입양했던 마릴라가 죽은 후 처음으로 에이번리로 돌아온다. 하지만 초록 지붕 집은 마릴라가 죽고 자신이 떠난 뒤로 황폐해져 있다. 의사가 되어 뉴욕의 병원에 일자리를 얻은 길버트는 앤을 위해 출판사 자리도 알아 뒀다며 뉴욕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뉴욕에 간 앤은 유명한 소설가 잭 게리슨을 만나지만 그에게 곧 실망하고 만다. 잭이 앤의 책을 자신이 쓴 것으로 속여 출판한 것. 길버트도 뉴욕에서의 의사생활에 염증을 느껴 앤과 함께 다시 에이번리로 돌아온다. 길버트는 앤을 위해 초록 지붕 집을 다시 사들여 다시 단장하기 시작한다. 유럽대륙에서 터진 제1차 세계 대전은 에이번리에도 회오리를 몰고 와 길버트는 의무 장교로 참전하게 된다. 편지를 기다리던 앤은 소식이 없자, 길버트를 찾아 유럽의 전쟁터로 뛰어든다.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우여곡절 끝에 길버트를 만난 앤은 전쟁이 끝나 다시 에이번리로 돌아온다. 이제 앤은 전쟁 중에 죽은 잭의 아이를 입양해 길버트와 함께 초록색 지붕 집에 보금자리를 꾸민다. 그동안 밖에서만 자신의 이상을 찾았던 앤은 에이번리의 초록색 지붕 집과 주위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소박한 생활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

Vol 4. 빨강머리 앤: 새로운 시작

1945년. 세월이 흘러 어느덧 50대가 된 앤. 2차 대전에서 길버트를 잃고 미망인이 된 앤은 전쟁터로 간 도미니크의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리며 연극 대본을 쓰고 있다. 앤은 글이 잘 풀리지 않자 팔려고 내놓았던 초록 지붕 집으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친부가 보낸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편지를 통해 초록 지붕 집에 오기 전까지의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앤은 마차 사고로 갑작스럽게 엄마를 잃고, 아빠인 월터마저 사라져 하루아침에 고아 신세가 된다. 갖은 고생을 하던 앤은 죽은 엄마의 친구인 루이자 가족과 함께 루이자의 시어머니인 토마스 부인 댁으로 간다. 앤은 완고하고 엄격한 토마스 부인에게 갖은 무시를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결국 토마스 부인은 서서히 앤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토마스 부인의 사랑을 받으며 비로소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 앤. 그러나 마을의 노동자들은 토마스 부인의 완고함에 불만을 갖고 파업을 하고 공장을 넘길 계획을 짠다. 그리고 그 선두에 있는 것이 바로 앤의 친부인 월터였다. 토마스 부인은 회사를 되살리려고 애를 쓰지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그날 밤, 제재소에 커다란 불이 나면서 토마스 부인이 사라지고, 월터도 조합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감옥에 갇히고 만다. 그리하여 또다시 오갈 데가 없어진 앤이 하몬드 씨의 집에 맡겨지게 된 것이다.
앤은 이러한 과거를 떠올리며 편지에 적힌 친부의 주소로 연락을 취하지만 친부는 불과 며칠 전에 세상을 떠난 상태. 조문을 간 앤은 친부인 월터가 루이자와 재혼을 했으며 둘 사이에 아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지만 이복동생을 찾는 데에는 실패한다. 마침내 도미니크가 초록 지붕 집으로 돌아오는 날. 도미니크의 귀국과 결혼을 위해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파티가 열린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곳에 앤의 이복동생인 앤드류가 찾아오고, 앤과 앤드류는 감격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